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은 신임 본부장에 김선호씨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신임 본부장 내정자는 청주시청 문화관광과장과 충청북도 문화예술과장, 충청북도 공보관 등을 거쳐 증평부군수로 퇴임했다.

합격자는 신원조회 등을 거쳐 12월 1일 임용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한편 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채용공고를 실시했고 서류합격자 2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면접전형을 실시해 선발절차를 마무리 했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