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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의료폐기물 소각장' 꼼꼼히 검토”원주지방환경청 “괴산군 의견· 관련법 살피겠다”
괴산군 괴산읍 신기리 일원 주민들이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반대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괴산군 괴산읍 신기리 일원에 '의료폐기물 소각장' 신축을 위한 사업신청에 대해 원주지방환경청이 “괴산군이 요청한 타법 등 관련법을 꼼꼼히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 소재의 ㈜태성알엔에스 업체는 지난 달 12일 원주지방환경청에 지정폐기물인 의료폐기물 소각장 신축과 관련한 사업신청을 냈고, 이에 대해 괴산군은 ‘불가’ 의견을 전달했다.

지정폐기물 사업신청에 대한 허가 기관인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21일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차영 괴산군수가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해 전달한 의견과 타법 등 관련법을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폐기물 소각장 신축사업 신청과 관련해 서류보완 명령을 내린 것은 민원 절차 상 사업신청 업체에 기술적 보완을 요구한 것으로 해당 전문기관에서 검토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원주지방환경청은 ㈜태성알엔에스 업체의 사업신청에 대해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보완 명령을 내렸고, 서류 미비로 재 보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괴산군에 따르면 최종 처리 기한은 2019년 1월 17일이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청정 괴산에 의료페기물 소각장 설치는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로 원주지방환경청도 이를 감안해 사업신청에 대해 ‘부적정’ 의견을 내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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