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농업
괴산군, 과수 꽃가루 은행 운영
   

충북 괴산군이 과수 상품성 향상과 안정적인 결실을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과수 꽃가루 은행을 운영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과수농가에서 배, 사과, 복숭아 꽃을 꽃봉오리 상태로 채취해 군 농업기술센터 꽃가루 은행으로 가져오면 꽃가루를 추출해 준다.

특히, 예기치 못한 이상기온에 따른 수분·수정의 불안정은 과수의 착과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안정적인 과실 생산을 위해서는 인공수분이 필요하다.

인공수분을 할 경우 기형과율을 줄이고, 상품화율을 높여 품질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수확률도 30%까지 늘려주는 등 과수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된다.

꽃가루 은행을 이용하려는 농가는 인공수분 할 면적(990㎡당 1~2kg 꽃봉오리 필요)의 개화 직전 꽃봉오리를 공기가 잘 통하는 망에 담거나 잘 말려서 군 농업기술센터로 가져오면 1~2일의 조제기간을 거쳐 꽃가루를 채취, 1년간 장기 저장 후 이듬해 농가에 제공해 준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008년부터 꽃가루 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043-830-2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기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