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초등학교(교장 김전환)는 7월 2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1~2교시에 3학년 학생들과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양궁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궁 체험 교실은 김소정 코치가 학생들에게 안전 수칙을 상세히 설명한 뒤 준비운동과 기본 자세를 배운 뒤 실시되었다.

이원초등학교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박경모 감독과 김우진 선수의 뒤를 이을 훌륭한 인재들을 육성하고 생활체육으로 양궁을 활성화 시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양궁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가꾸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궁부는 충북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제 48회 전국 소년 체전에서 단체전 2위, 제 30회 전국남여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개인전 3위의 훌륭한 수상 경력이 있으며 지금도 미래의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며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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