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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고교 폐교 기필코 막아내겠다"목도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내일 대대적인 반대집회

<속보>= 충북 괴산 목도고등학교 폐교 반대 집회가 13일 오전 10시 괴산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목도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도선대) 주관으로 열린다. (본보 2019. 07. 31. 6면 보도)

이날 집회에는 목도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산하 재경동문회(회장 정용준), 재청동문회(회장 김학숭), 재충동문회(회장 박기종), 고향동문회(회장 이민훈) 등 지역동문회를 비롯해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및 군 의원들이 동참한다.

괴산군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사회단체들도 함께 한다.

정용준 목도고등학교 폐교 반대운동 위원장은 “타 지역 학생들이 입학해 부적응 학생들이 많고, 정원 유지가 어렵다는 이유로 지난 1975년 개교한 목도고등학교를 폐교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폐교는 교육기반 축소는 물론 정주 여건을 붕괴시켜 지역소멸을 가속화 시키는 만큼 기필코 폐교를 막아 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폐교 반대 성명서 낭독, 구호 제창, 폐교 반대 서명, 가두 시위, 폐교 반대 성명서 전달(김병우 충북도교육감) 등이 진행된다.

지난 6월 20일 충북도교육청은 소규모 학교인 괴산 목도고등학교를 2022년 3월1일자로 폐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내년(2020년)에 목도고교에는 신입생을 배정 하지 않는다. 2021년까지 3년에 걸쳐 폐교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괴산군 불정면에 있는 목도고등학교는 1975년 개교해 44년 동안 2,480명이 졸업했고 현재는 61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폐교결정과 관련해 목도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도선대)는 지난 7월19일 김병우 충북교육감을 방문, “폐교에 절대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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