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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세종역 설치 추진으로 충북도민 우롱하지 말라”자유한국당 논평

지난 8일 국토교통위 대전세종시 국감에서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의 “세종역에 대한 타당성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적극 추진해 달라”고 주문하여 충청도민 분열 책동을 한지 십여일이 지나자 마치 화답을 하듯이 이춘희 세종시장은 “KTX 세종역 설치는 반드시 필요하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말로는 충청권 상생 발전 차원에서 접근하겠다고 하지만, 지금 세종시에서 추진하는 세종역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은 세종시만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충청권과의 상생은 포기 하는 지역 이기주의 행위임이 분명하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 윤호중 사무총장에 이어 이춘희 시장까지 KTX 세종역 설치 발언이이어져 오는 것을 보면, 도대체 얼마나 충북도민을 무시하면 이같은 발언을 쉽게 할 수 있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

상황이 이런데도 충청북도는 “대응하지 않는다는 게 입장”이라며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으니 답답하기 그지없고 충청권 공조라는 미명하에 언제까지 들러리만 서다가 후회할 것인지 참 안타깝다.

지금 즉시 민주당 소속 이시종 충북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은 어정쩡한 자세로 세종시에 놀아날 것이 아니라,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KTX 세종역 포기각서를 받아내야 할 것이다.

또한 민주당 충북도당과 오송역이 지역구인 도종환 국회의원을 비롯한 청주권 민주당 오제세, 변재일 국회의원들도 최근 상황에 대해 함구하지 말고 세종역 신설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길 바란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KTX 세종역 신설을 반대해왔으며, 앞으로도 모든 당력을 집중해 충북도민들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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