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교장 구자면) 국악단 ‘소리아띠’가 지난 11월 9일 열린 제22회 전국민속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기악부문에서는 청주교대부설초 국악단 소리아띠의 관현악단(조하은 외 75명)이 참가하였으며 기악부문 전체대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가창부문에는 가야금병창반(이예지(3학년) 외 19명)이 참가하여 초등부대상을 차지하여 충청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관현악단의 조하은 학생(6학년)은 “연습할 때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뿌듯하며 다음 주에 있을 정기연주회에서 더 좋은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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