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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내년도 충북 예산안 심사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는 3일 제2차 위원회를 개의해 감사관, 공보관, 행정국, 자치연수원 등 4개 부서 소관 2020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허창원 의원은 공보관 예산심사에서 “내년에는 세계무예마스터십 등 대형 행사가 없음에도 홍보비 예산이 감액되지 않고 편성됐다.”며“홍보예산이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부서별 예산편성과 관련해 “힘이 있는 부서에 예산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형평성 있는 예산편성을 당부”했다.

연철흠 의원은 공보관 소관 디지털 홍보시스템 DB구축 기간제 근로자 채용과 관련해 “관공서에서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는 것은 또 다른 실업을 야기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지양하라”고 주문했다.

송미애 의원은 “도정소식지 제작부수 확대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며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 지면을 통한 홍보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홍보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옥규 의원은 충청북도 인터넷신문 운영과 관련해 “획일적인 뉴스 제공보다는 최근 언론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제공 등 도민들이 보고 싶어 하는 인터넷신문이 되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또 감사관 소관 예산심사에서 타시도 우수 청렴사업을 소개하며 “보다 혁신적인 감사제도 도입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정상교 의원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문화공연 및 특강을 확대 시행 하고 청렴시책 추진 우수부서 포상금 제도 관련해 직원 사기 진작 방안으로 포상금의 확대 지급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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