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소초등학교(교장 이상국)는 Pre-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동아리를 조직하고 자신들의 진로를 위해 탐색하고 싶은 직업군 및 장소를 선택, 직접 눈으로 보고 듣는 대소 라온제나 진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대소 라온제나 진로동아리는 12월 10일 화요일 사회교과와 연계된 체험하는 민주정치 활동으로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를 견학을 신청, 민주정치의 살아 있는 장소를 찾아가 자신들의 궁금함을 해결해 보는 시간을 보냈다.

체험활동을 기획한 대소초등학교 김은서(6학년) 학생은 “교과서와 뉴스에서만 보던 장소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우리나라의 정치 현장에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초등학교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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