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금 300만원 … 12개 분야 시상

장필용 대리 2위 … 장민정 서기 3위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은 지난 27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본점 2층 문화센터(뉴하모니홀)에서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뉴-하모니(NHM) 운동 결산의 밤 및 우수 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은 지난 27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본점 2층 문화센터(뉴하모니홀)에서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뉴-하모니(NHM) 운동 결산의 밤 및 우수 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임직원 기념 촬영.

이 날 1부 행사에서 이종영 전무의 실적 및 경영성과보고가 있었고, 2부 시상식, 3부 연회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 시상식에서 용암본점 이지훈 직원이 대상(MVP) 수상과 함께 30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송재용 이사장, 이지훈 직원, 이종영 전무의 기념촬영.

2부 시상식에서는 수신분야 5개 부문, 여신분야 5개 부문, 공통 2개 부문 등 총 12개 부문별 우수자에 대한 개인별 시상식과 함께 점수 산정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이지훈 직원에게 종합 MVP인 대상이 수여됐다.

수신관리팀 장필용 대리는 거치식 예금부문 270억원으로 1위, 급여연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종합2위를 차지했다.

또한 조합원관리팀 장민정 서기는 관리비공과금, 카카오페이부문 1위를 기록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남청주신협은 획기적인 금융상품 개발로 2019년 결산결과 전년대비 적금부문 4,403건, 연금계좌유치부문 690건, 공과금자동이체 7,091건 등의 성장을 이루어냈다.

또한 20여개가 넘는 강좌의 문화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가문화활동 증진에 앞장서며 조합원의 행복창출과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남청주신협 송재용 이사장은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뉴-하모니운동이라는 연간 목표관리 시스템이 충북 최고·최대신협의 성장 원동력”이라며 “믿고 찾아주시는 조합원님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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