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우양)는 20일 충북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에 위치한 증평 에듀팜 특구 현장을 방문했다.

증평 에듀팜 특구 조성사업은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 일대 3,035천㎡ 부지에 2022년 12월까지 사업비 1,594억원을 투입해 복합연수시설, 농촌테마파크 등 종합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날 박우양 위원장 등 산업경제의원들은 현장 시설을 둘러본 후 “에듀팜 특구 조성사업이 중부권 거점 관광특구단지로 거듭나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다각적 방안을 다각적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청주 오송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스타트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창업과 기술개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충북도의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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