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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물놀이장, 코로나19 확산방지 휴장 결정

음성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년 7~8월 개장하던 물놀이장(금왕생활체육공원, 대소생활체육공원, 맹동 혁신도시 물놀이장) 3개소에 대해 휴장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왕, 대소, 맹동 혁신도시 물놀이장은 가족단위의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방문객들도 많이 찾는 음성군의 대표적인 여름 휴식공간이다.

특히, 깨끗한 수질과 무료입장 등으로 호평을 받으며 작년 한 해 2만60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한정된 공간에서 다수가 장시간 밀집·밀접해 있고 물놀이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등 방역수칙 준수가 어렵고, 음성군민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까지 이용하고 있어 감염병 유입 및 전파·확산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감염경로,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도 어렵기 때문에 지역사회 감염 차단 및 방역 관리를 위해 물놀이장 휴장을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 속 시민들의 휴식처였던 물놀이장을 개장하지 못해 아쉽지만,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부득이하게 휴장을 결정했다”며, “물놀이장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음성군을 대표하는 여름 휴식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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