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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도내 최초로 등록금 반환 결정실 수납액의 10%선…약 7,700명 대상
충북대학교 정문 전경.

충북대학교가 도내 최초로 등록금 반환을 결정했다.

16일 충북대 총학생회(회장 김지한)에 따르면 2020년 1학기 학부 등록생(약 7000여명)과 졸업생(약 7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평균 실 수납액의 10% 선에서 지급된다.

2020학년도 2학기에 특별장학금 형식으로 지급되고, 2020년 8월 졸업 학부생은 개인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대학원생, 전액 장학생, 휴학생, 자퇴생, 제적생 등은 제외된다.

총학생회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학생회 측과 대학본부 간 8차례 등록금 반환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며 “교수를 비롯한 대학 구성원 모두가 등록금 반환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대가 재정이 약한 국립대이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재학 중인 학부생의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특별 장학금 형식으로 등록금 반환을 결정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도내 국·사립대들도 총학생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등록금 반환에 대해 검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구대가 ‘학업 장려비’, 계명대가 ‘특별장학금’ 형식으로 등록금 반환 결정을 했고 인제대, 경남대, 건국대학교도 등록금 반환·감면을 논의 중에 있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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