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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역 내 1054개 경로당 운영 재개취사 및 식사는 금지, 무더위 쉼터로만 운영

청주시가 ‘코로나19’로 지난 2월 22일부터 임시폐쇄 중인 1054개 경로당 운영을 8월 3일부터 재개하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더위 쉼터로만 운영한다.

시는 청주시노인회 등 관계 기관․단체와의 회의를 통해 경로당별 발열체크기,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을 구입하고 7월 31일까지 일제 방역을 완료했다.

이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7월 20일 이후 지자체 여건을 고려해 경로당 운영 재개 지침을 통지함에 따른 것이다.

또한 경로당별 관리책임자 1054명을 지정해 출입자 통제, 발열 검사, 1미터 이상 거리두기, 취사‧식사행위 금지 등을 책임지고 관리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일일점검으로 위반사항 발견 시 해당 경로당은 운영을 중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9988행복도우미 59명을 활용해 매주 1회 이상 지역 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 방역 지원 및 예방수칙 안내, 발열 검사 등에 한시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 이용자 안전수칙과 출입자 명부 기록,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망 등을 경로당에 게시했다”라며“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 에어컨 필터청소 등 운영상 제반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창복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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