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청북도당(위원장 윤갑근)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9월 ‘국민의힘’ 새 당명을 결정한 이후, 당색과 로고 등을 확정해 ‘변화 · 그 이상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와 목표 갖고 현판을 걸게 되었다.

윤갑근 도당위원장은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봉사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신뢰받는 정당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현판식에는 윤갑근 도당위원장, 곽정수 고문단장, 조강현 중앙위고문, 박한석 수석부위원장, 이옥규 수석대변인, 전윤호 청년위원장, 장기완 대학생위원장, 하유리 차세대여성위원장 등 주요당직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충북도당은 지난 9월 28일 박한석 전 한국청년회의소 사무총장(48)을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주요 당직자 43명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

정책실장에는 최진현 전 청주시의원, 수석대변인엔 이옥규 현 충북도의원을 임명했다. 재해대책위원장(봉사단장)에는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선임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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