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는 오창·초평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제공=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하성래)는 3월 3일(수), 3월 4일(목) 양일간 오창저수지(청원구 오창읍) 및 미호저수지(진천군 초평면)에서 직원 및 해당저수지 환경지킴이, 어업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 일원으로 저수지의 수질관리를 위한 저수지 및 주변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수질오염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를 위한 계도 활동도 함께 펼쳤다.

아울러 하성래 지사장은 “앞으로도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에 대한 지속적인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정화 및 계도활동을 통하여 깨끗한 농업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끝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해마다 전사적으로 저수지 및 시설물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지만, 쓰레기 양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시민들도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바램을 전했다.

김창복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