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체조협회 3대 이태희 회장 인준서 전달식.

제3대 충북도체조협회장 인준서 전달식이 16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있었다.

3대 충북도체조협회는 이태희(57) 직지개발(주) 회장이 이끌어가게 된다.

인준서 전달식에는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윤기석 2대 회장, 정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이 3대 이태희 체조협회장에게 인준서를 전달했고, 2대 체조협회장 임기를 마치는 윤기석 회장에게는 감사패와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태희 회장은 “전임 윤기석 회장님과 윤현우 도체육회장님의 도움을 받아 체조협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며 "충북체조협회 회원간 소통과 화합으로 단결하는 모범적인 협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태희 회장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사회복지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충북대표를 맡고 있으며, 임기는 4년이다.

체조협회에 따르면 이취임식은 코로나가 잠잠해지는대로 개최한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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