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최준환)가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적극적인 추진을 바라는 호소문을 냈다.

43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5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협의회는 “장기적인 동력 확보를 위해 충북 우위산업과 반도체 관련 우량 기업을 유치해 사리면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으로 거듭났으면 바란다”며 “100년 먹거리 확보를 위한 경제기반 마련에 반대 대책위도 적극적인 대화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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