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요양기관인 세종천애안요양원과 엔케이세종병원은 10월 12일 상생발전의 기반마련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제공=세종천애안요양원)

장기요양기관인 세종천애안요양원(원장 권혁진)과 엔케이세종병원(이사장 김영제)은 10월 12일(화) 11시 엔케이세종병원 5층 세미나실에서 상생발전의 기반마련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천애안요양원 권혁진 원장, 서지회 사무국장과 엔케이세종병원 김영제 이사장, 이상남 행정원장, 김주환 종합검진센터 부장, 김종은 간호부장, 이성한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식에서는 세종천애안요양원과 엔케이세종병원이 상호협력을 통한 발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양기관은 진료업무 수행 및 구급활동 지원, 응급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지원 등 진료 편의 제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상호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천애안요양원 권혁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엔케이세종병원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발전의 매개체 역할 및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윤빈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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