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숙 청주시 청소년팀장이 2018년 정부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유 팀장은 평소 업무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사업 ‣청소년 동아리활동 및 축제지원 ‣청소년 문화교류행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 등 청소년들의 권익과 복지향상에 앞장서온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유 팀장은 탁월한 업무추진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청원)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독일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추진, 학교밖청소년 공동작업장 운영 등 청소년들을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순조롭게 추진햇고, 다수의 지자체를 방문하여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벤치마킹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적극행정으로 후배공무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현숙 팀장은 “이번 수상은 늘 최일선에서 청소년들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료 공직자들을 대표해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는 살기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나미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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