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중부포커스]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상담복지센터에서는 26일 청주 그랜드 풋살장에서 도내 13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충청북도＇꿈드림＇연합체육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체육대회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미래의 일꾼인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냄으로써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미니축구, 피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충북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동환 원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전 여가 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 할 예정이며, 이들 청소년들을 위한 도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강화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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