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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국제무예경기 충주서 열린다인터뷰: 이재영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이재영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공동주최하고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등 충주일원에서 전 세계 100여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무예 고수들의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예마스터십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재영 사무총장을 만나 들어봤다.

8월 30일 ~ 9월 6일 100여 개국·4천명 참가

태권도 유도 삼보 주짓수등 20개 종목 겨뤄

대회 8일간 국내․외 관람객 30만명 이상

 

-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어떤 기구인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orld Martial Arts Masterships Committee, WMC)는 충북 청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외 무예 주요 관계자 및 저명인사로 구성된 국제 무예기구다. (2016년 창립)

올림픽을 주관하는 국제기구로 올림픽위원회(IOC)가 있듯이 2년마다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인 세계무예마스터십의 개최를 주관하는 기구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이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는 무예를 통한 인류의 평화와 공존을 실천하고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무예를 후속세대에 전수하며 국제적 친선 도모와 화합, 공정한 경쟁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어떤 대회인가?

무예는 호국정신과 민족혼이 깃든 전통문화로 나라의 어려움이나 위기를 극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동안 무예 종목별로 개별대회는 있었지만, 각 나라의 무예가 한자리에 모이는 종합경기대회는 없었기에 풍부한 무예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무예의 중심지, 충북에서 각 나라의 전통무예가 한자리에 모여서 겨루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경기대회인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창건했다.  ※ 마스터(master) : 그 분야의 최고수, 장인, 달인 (무예계에서는 사범, 지도자)

2016년 청주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두 번째로 개최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태권도, 유도, 삼보, 주짓수 등 20개 종목에서 100여 개국, 4,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정부가 승인하는 국제행사로서,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가 공식후원하는 대회로 치러지며,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님께서 명예대회장을,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께서 대회장을 맡아주셔서 국제 스포츠계에서의 인지도와 위상이 제고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스포츠 무예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무예경기대회 뿐만 아니라 무예를 테마로 하는 세계 최초의 국제무예영화제와 무예관련 기구, 도복 등의 제조업과 전시, 체험이 어루어지는 무예산업박람회 등을 개최하는데, 이를 통하여 무예가 다양한 산업과 결합하여 신성장산업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국제스포츠기구인 GAISF(Global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Sports Federations)로부터 공식후원이 확정됐다고 하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번 대회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 ANOC(국가올림픽위원회)와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기구 중 하나인 GAISF(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가 세계무예마스터십을 공식 후원한다.

GAISF가 공식 후원한다는 것은 전통무예 보급을 통해 인류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이 국제 스포츠계․무예계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국제연맹을 통해 선발된 선수가 참여하고 전 경기를 국제연맹이 주관하며 국제 경기규칙을 적용, 철저한 도핑검사 등으로 국제대회로서의 공신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이번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충청북도가 세계 무예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다.

세계 무예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되면 국제올림픽위원회 본부가 스위스 로잔과 같이 무예관련 국제회의, 각종 국제학술세미나 등이 충북에서 열리게 되어 무예마이스산업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또한,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창건지로서 충북은 무예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등 무예 콘텐츠를 문화산업 동력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종목을 충주시에서 개최하므로 100개국, 선수와 임원 등 4천여명이 충주를 방문하여 대회기간동안 머물게 되므로 충주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대회를 치르려면 경기장, 의료 및 숙박시설, 선수단 교통편의 등 준비가 이뤄져야 한다. 현재 상황은?

경기장은 충주시내 6개소(충주체육관, 호암1․2체육관, 건국대․교통대체육관, 충주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 경기장별 2∼4개 종목 개최 예정

원활한 입․출국을 위한 비자 발급 기간 단축(법무부 협조)과 인천공항(1,2터미널), 김포공항, 청주공항에 안내데스크를 마련하고 해외선수와 임원들을 위한 숙소와 식사, 수송 등 손님맞이에 세심한 부분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숙박】충주 시내 연수원, 호텔, 리조트 등 확보(12개소 / 2,746명 수용). 관내 100여개소 숙박 정보 제공 (필요시, 홈스테이 시행방안 검토)

【급식】이슬람 문화권 선수단을 위한 할랄 식단 준비, 식품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수송】교통편의 지원(12일, 셔틀버스 872대), 공항 승․하차장 안내원 배치, 조기 입국 대응 및 주요 지점(터미널) 연계 등

- 대회 8일간 국내․외 관람객 예상 수는?

2019. 8. 30. ~ 9. 6.까지 30만명 이상 관람객을 예상하고 있다.

8일간의 대회기간동안 충주체육관 등 6개 경기장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는 경기가 열리고, 문화행사로 세계 최초로 무예를 테마로 한 국제무예영화제와 국제무예산업박람회, 충주세계무술축제가 개최된다.

이 외에도 거리에서 무예체험이벤트와 거리공연이 펼쳐지며, 경기장에서도 경품추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임. 대회기간동안 충주를 방문하시면 곳곳에서 무예를 접할 수 있다.

해외에도 이번 대회를 알리기 위해서 중화권방송과 유럽스포츠방송에 스팟 광고를 할 예정이며, 외신기자들을 통한 해외언론 홍보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은?

관람객 유치를 위해서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는 등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하여 경기관람을 유도할 계획으로 방송광고와 시설물 활용, SNS를 이용한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기대회인 만큼 세계 최고 기량의 우수선수 참가를 통해 경기의 수준을 높임으로 관람객의 흥미를 끌어 경기장으로 찾아오도록 유도할 것이며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종목별 소개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분산된 경기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요 거리 교통표지판 및 안내판 설치, 경기장간 셔틀버스 운행을 실시할 것이다.

충주시 읍면동별로 경기종목 선수단과 1:1 자매결연을 맺어 응원할 계획 이며. 홍보협약을 체결한 기관 및 단체의 경기 관람과 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무예를 직접 보고 무예체험 등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학생 체험학습 참여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무예관련 단체 및 전국 대학의 무예학과 학생, 전국의 무예학원에도 홍보하여 세계적 수준의 경기를 함께 하도록 할 것이다.

특히, 세계 최초의 국제무예영화제와 무예산업박람회, 충주세계무술축제가 함께 열리는 만큼 경기 이외의 문화행사에도 많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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