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용산동한우별곡(대표 한정훈)은 11일 지역 내 노인 80여 명을 가게로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한우별곡은 식당 이전 개업과 함께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독거노인, 저소득 노인 등을 초청해 푸짐한 불고기 전골을 대접하고 노인들을 위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정훈 대표는 “어르신들이 한우를 드시고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연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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