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용 이사장

남청주신협 송재용 이사장이 금융감독원장(원장 윤석헌)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26일 신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회에서 송 이사장은 남청주신협이 채권관리에 있어서 연체율 0%대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자산건전성을 유지한 공로로 금융감독원장 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남청주신협은 신협중앙회 충북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경영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충북 최초로 총자산 5천억원을 달성했으며, 공과금 자동이체 등 계좌이동 서비스, 새롭게 탄생한 오픈뱅킹 서비스 부문에서도 883개 신협 중 1위를 차지했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