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FC가 2022 시즌을 대비하여 코칭스태프를 확정 지었다. (제공=청주 FC)

85만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K3리그 청주 FC가 2022 시즌을 대비하여 빠르게 코칭스태프를 확정 지었다.

청주 시티 FC 시절의 초대 감독 부터 오랜 기간 구단과 함께 하고 있는 서원상 감독은 선수단 지원단장으로, 역시 2016년부터 함께 한 최상현 수석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 하였고, 류형열 코치를 수석코치로, 최정한 선수를 코치로 임명 하였다.

코칭스태프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현주 이사장은 “2021년도 너무나 고생 많이 하였고, 새롭게 시작하는 2022년에는 조금 더 청주시민에게 구단을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더 많은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부임한 최상현 감독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선수들과 청주 FC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항상 선수들을 위하는 감독이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윤빈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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