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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27홀 대중골프장 신청서 빠르면 이달 제출
▲ 옥천 골프장 위치도

“지역경제 활성화·인구 유입 새로운 전기”

동이면 지양리 일원… 2026년까지 추진

충북 옥천군이 27홀 대중골프장 추진과 관련해 빠르면 이달 중 군관리계획 결정 변경(체육시설 골프장)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2023.07.12.)

골프장 하나 없는 옥천군으로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나 인구 유입에 새로운 전기(轉機)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충북도내에는 옥천군과 괴산군 2개 군만 골프장이 없다.

도내 골프장은 청주 6곳, 충주 12곳, 제천 2곳, 보은 2곳, 증평 1곳, 진천 6곳, 음성 5곳, 단양 1곳 등이고 공사 중이거나 추진 중인 것 까지 합치면 43개소에 이른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9일 관성개발(주)이 대중골프장 27홀·골프텔 31실 규모의 체육시설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위치는 동이면 지양리 산56 일원으로 면적은 1,193,137m²(360,922평)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까지다.

군 관계자는 “10년 전보다는 골프장 조성에 대한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군의회를 비롯해 골프장 유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옥천군의회 박한범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골프장 하나 정도는 조성이 돼야 한다는 것이 군민 다수의 의견이다”며 “골프장 예정지 토지주들도 경작에 어려움이 있어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수가 골프장 추진에 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프장 조성에 대한 찬성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은 환경 오염원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고, 지방세 수입,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요인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옥천읍 주민 A씨는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론이 대두되는 옥천군의 경우 골프장 조성은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골프가 대중화 되었고, 옥천은 물론 인군 영동군에도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어 반가운 소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1월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 관련 실과·관계기관 협의(관련법 검토),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군의회 의견 청취와 주민공청회를 거쳐, 지난달 옥천군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마쳤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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