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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덕2동 담은 마켓 현장. |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동장 강재동)은 16일, 내덕2동행정복지센터와 이즘에서 ‘제2회 (다시, 씀) 담은마켓’을 열었다.
담은마켓이란, 버려지는 자원을 모아 주민과 서로 공유하거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새로운 쓰임을 찾아주는 주민 참여형 친환경 마을 행사로 ㈜공공디자인이즘과 내덕2동행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로웨이스트 플리마켓이다.
이 행사는 환경문제가 심각한 요즘, 일회용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플리마켓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난 4월 개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자원순환장터와 플로깅,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내덕2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중심으로 여러 직능단체원와 주민들이 참여했다.
내덕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년간 진행했던 사랑의 빵 나눔행사에 이어 올해는 ‘사랑의 정나눔 행사’를 통해 잔치국수와 부침개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 행사 재료비는 아주공업사 김영모(재청괴산군민회장) 대표로부터 후원받았다.
강재동 동장은 “우리 지역에 친환경 소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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