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표 충북대 총장(우)이 정용석 충북대 화학과 교수(좌)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이 5월 17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제 46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 출전 선수를 격려하고자 대표로 참석한 정용석 충북대교수테니스회 회장(화학과 교수)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제 46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는 오는 5월 25일(목)부터 5월 27일(일)까지 강원대학교 일대에서 열리며 충북대학교에서는 16명의 교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우선 다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길 바라며, 많은 대학의 교수님들이 함께 참여하는 경기인 만큼 친선과 우의는 물론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는 지난 제 45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서 노년부 A 조의 이재신(교육학과)·윤주한(수학교육과) 교수와 장년부 B 조의 윤흥섭(영어교육과)·최병덕(중어중문학과) 교수가 각각 개인전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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