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 관내 9개의 병설·단설 유치원은 세 번째 공동 교육활동으로 비눗방울과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직 버블쇼 공연을 개최했다. (제공=단양교육지원청)

단양 관내 9개의 병설·단설 유치원은 세 번째 공동 교육활동으로 비눗방울과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직 버블쇼 공연을 개최하였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하고자 하는 유치원을 사전 조사하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나누어서 진행하고,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유아들은 공연을 보는 내내 환호와 함성이 끊이질 않았으며 “큰 비눗방울 속에 들어가 재밌고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단양유치원 김정희 원장은 “이번 매직버블쇼와 같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보다 확대하여 유아들의 창의적인 인성을 길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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