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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약수축제 등 시민들이 모르는 것 같이 알아보고 즐기고, 느끼는 거 그런게 청주문화 아닐까요”‘향수 몰 RINI’ 배은주 대표
▲ 배은주(청주문화원 정회원)

“청주문화요? 글쎄요. 시민들이 모르는 것, 예를 들면 초정약수축제를 비롯해 상당산성 걷기대회 등을 같이 알아보고, 즐기고, 느끼는 그런 거 아닐까요.”

청주문화원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배은주(51·수곡동) 씨는 ‘청주문화’에 대해 편하게 드러냈다.

지난 2013년부터 청주문화원 회원으로 활동한 배은주 씨는 향수(perfume) 몰(mall) ‘RINI’ 의 대표다. 부동산 컨설팅 ㈜나인브릿지 팀장이기도 하다.

‘향수 몰’은 청주 율량동에 본점을 두고 있다. 온-라인 판매망으로 단가를 낮게 책정해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나인브릿지에서는 부동산 분양 대행 일을 맡고 있다.

자영업과 부동산 컨설팅 일을 하고 있는 배 대표와 얘기를 나누다 보니, 야무진 사업가 이미지에 청주문화원의 ‘숨은 홍보대사’ 얼굴까지 풍겼다.

▲ 배은주 대표가 예술문화 동호인들의 친목 모임인 ‘어울림’ 회원들과 지난 11일 경북 영덕으로 단합 행사를 다녀왔다.

“예술문화 동호인들의 친목 모임인 ‘어울림’ 회장을 맡고 있었는데, 회원들이 청주문화원 프로그램이 좋다고 해 가입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프로그램, 문화탐방, 연극 관람 등에서 혼자서는 누릴 수 없는, 느껴보지 못한 것을 경험하고, 나를 살찌우는 긍정적인 면을 봤어요. 그렇게 좋아하다 보니 10년이 넘었네요.”

“연 회비가 12만원인데, 월 1만원인 셈이지요. 영화 1편 관람료인데 문화원의 다양하고도 알찬 프로그램을 맛보게 되니 얼마나 좋아요. 친구들에게도 문화원 활동을 권유하고 있어요”

청주문화원 정회원으로 활동한 지 10년이 됐지만, 이제야 ‘청주문화’를 알아가는 것 같다고 겸손해 했다.

“청주문화원 문화 답사를 하며 회원들과 함께 걷고, 어울리고, 놀며 스트레스를 풀어요. 작은 공 하나에 신경 쓰고, 자존심을 세우게 되는 골프보다는 훨씬 낫지요.”

배 대표는 2023 청주문화원이 제정한 ‘청주문화인상’을 수상한 영광의 얼굴이다.

“문화원을 도와 드리지 못해 늘 죄송했는데 큰상을 주시네요. 강전섭 원장님의 강한 집념, 추진력에 놀랍니다. 문화원 활동에 충실하는 것이 문화원을 돕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청주문화원 활동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목표를 세우고, 함께 기쁨을 나눈다는 배 대표에게서 문화원의 건강함과 밝은 미래을 엿볼 수 있었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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