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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년예술단체 언그래프, 공유예술 선도”예술·종교 교집합 탐구로 지역사회 연결 가능성 제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모인 충북의 청년예술단체 언그래프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청주시 사창동 문화공간 말리부나잇츠에서 ‘Religion: under the bridge’ 전시회를 개최한다.

언그래프는 독립 아티스트들의 그룹으로 인디 문화를 상징하는 다리 아래 공간에 주목하여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명 ‘Religion: under the bridge’는 예술과 종교의 유사성을 탐구한 작업으로 우리가 사는 사회 속에서 각자의 역할이 끊임없는 연결과 교차 속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고찰한다.

언그래프는 매년 참여형 전시를 통해 관객과 보다 적극적으로 정신적인 상호과정을 유도하고 창작과 결부시키는 점에서 ‘공유예술’을 선도하고 있다.

공유예술은 작품에 대해 단순한 반응 차원의 참여를 넘어 창작의 기능과 가치를 대중이 공감하도록 만드는 개념적인 활동이다.

이러한 면에서 언그래프의 전시는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전시로 평가되고 있다.

본 전시는 충북문화재단 2024년 창작집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작품 연구 과정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관람은 시간대별로 소수의 관객이 몰입할 수 있도록 예약제로 운영하며 언그래프 SNS와 네이버 포털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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