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세대 조화와 유교의 현대적 가치 모색"
신구 세대 갈등·정치 귀감까지… 다시 '유교'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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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교문화진흥원(충남 논산시 노성면 종학길 10) |
한국언론진흥재단 세종대전총괄지사가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 역사·문화 콘텐츠 현장연수’가 추진됐다.
연장 연수는 지난 10월 14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충남 논산시 노성면 종학길 10)에서 있었다.
연수에서는 △신구 세대 조화를 위한 한국유교문화 진흥방안 △조선의 선비는 어떻게 길러졌는가 라는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신구 세대 조화를 위한 한국유교문화 진흥방안’에 대해서 김문준 교수(건양대학교)는 ‘유학은 아직도 유효한가 (왜 공자, 맹자, 주자인가)’ , ‘가정생활과 직장생활 적용’ 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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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선비는 어떻게 길러졌는가 라는 내용으로 강의하고 있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김주호 팀장. |
한국유교문화에 관해 김 교수는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가 불효하고 무례하다는 인식을, 젊은이들은 기성세대가 권위, 가부장제, 조상 숭배라는 인식 속에 살고 있어 신구 세대 부조화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며 “권위주의, 꼰대, 형식적, 위선적, 차별과 같은 키워드를 연관시켜 변질된 유교적 사상을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어 유교 사상을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맹자가 강조한 ‘무항산(無恒産)이면 무항심(無恒心)’은 정치에 있어 민본(民本), 민생(民生)을 중요시 한 것”이라며 “공자의 인(仁)과 예(禮), 맹자의 성선(性善)과 왕도(王道)에 대해 현대 정치인들은 되새겨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선의 선비는 어떻게 길러졌는가’ 라는 강의에서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김주호 팀장이 ‘조선시대 교육 이야기’ , ‘선비의 공론문화와 현대 언론의 공공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선비의 생과 이상향’에 대한 유교문화 해설도 진행됐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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