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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대표하는 중견 남성 한국무용가 강민호가 ‘제13회 곡성 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에서 명인부 종합 최우수상인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민호는 지난 17일 전남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무용 명인부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종합 결선에 진출했다.
이어 각 부문 결선 진출자들과 경연을 펼친 끝에 종합 최우수상에 선정돼 통일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통일부가 후원한 전국 규모의 종합예술 경연이다.
판소리, 가야금 병창·민요, 무용·연희, 기악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기량을 겨뤘다.
지난 6월에도 제17회 담양소리 축제 전국국악 대전에서도 강민호 무용단 제자들과 함께 지도자 상을 비롯해 명인부 일반부 에서 6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강민호는 충북을 기반으로 공연과 안무, 교육 활동을 이어온 한국무용가다.
전통춤의 계승과 창작 활동을 병행하며 한국 춤의 아름다움을 관객에게 전하고, 다양한 예술교육 현장에서 춤을 통한 소통을 실천해 왔다.
이번 수상은 오랜 시간 춤의 길을 걸어온 강민호의 예술적 역량을 전국 경연 무대에서 확인한 성과이자, 충북 전통무용의 위상을 알리는 뜻깊은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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