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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전파플레이그라운드-충북' 개소식

충북도는 '전파플레이그라운드-충북' 개소식을 13일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전파플레이그라운드-충북'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거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운영공모'에 충북도, 청주시, 충북대학교, 충북테크노파크와 협의체를 구성해 선정된 사업으로 127억 원이 투입됐다.

개소식에는 충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과기부 김경우 전파정책기획과장, 청주시 신병대 부시장, 충북대 박유식 교무처장, LG전자 윤대식 전무, 한국전파진흥협회 송정수 부회장,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 등 산·학·연 관계자 및 관련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파플레이그라운드-충북'은 외부의 전파 간섭이나 피해를 막고 다양한 융·복합 기기의 전파시험을 지원하는 대형 전파 차폐시설로 중부권 주력산업인 자율자동차, 도심항공교통(UAM), 드론용 탐지센서 및 레이더 등 전파를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하는데 필요한 전자파 특성 시험 분석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시험시설(1,345㎡)과 지원시설(578㎡)로 2022년 설계를 시작으로, 지난 3월에 준공 허가를 취득했다.

4월부터 전자파 성능검증 장비의 정상동작 검증 및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을 가진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지역 기업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전파 시험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것은 전국 최대규모의 시설물로 30m법 시험이 가능한 국내 유일한 실내 전파시험장으로 레이다 타켓시뮬레이터, 신호발생기, 스펙트럼분석기, 네트워크 분석기 등 전파를 테스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시설이용을 희망하는 기업 또는 연구기관은 운영 담당자(☎043-241-0133)에게 유선으로 이용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용절차에 따라 기본 5일까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지역 내 중소·중견 전파 기업들이 전파를 자유롭게 가지고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C-track)와 충주 수송기계 부품 전자파센터 등 지역 기반시설과 연계하여 전파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지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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