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차 국교련 공동회장단 회의 단체 사진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6월 22일(목) 전국국공립대학 교수회 연합회(이하 국교련) 주최의 ‘2017년 제9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대학교 김대중 교수회장을 비롯해 국교련 김영철 상임회장(전남대 교수회장) 등 41개교 회장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효식 교학부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국교련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대학법 제정 및 입법화 △새로운 정부 출범에 맞춘 대학 정책 방향 제시 △제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KORUS 대응 △국교련 차기 상임회장 선출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충북대에서 오후 12시부터 전국거점국립대학 교수회 연합회(거국련 상임회장 김대중)의 제20차 총회도 개최됐다.

김대중 거국련 상임회장(충북대학교 교수회장)은 ‘지역 거점 대학의 공공성과 자율성 확보를 위한 고등교육 혁신 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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