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총장공병영)은 창업동아리 MIT(회장조하영)가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우수 창업동아리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도립대학 교내 창업동아리 MIT는 지난 12월 18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한 충청북도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17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창업지원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원장강호동)이 주관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사업화 역량을 갖춘 창업동아리를 발굴, 지원하여 대학 내 창업분위기 조성과 창업 촉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25개팀을 선정, 지원하고 창업계획, 활동실적 등 평가를 통해 우수한 3개 동아리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최우수상 한국교통대 PSI, 우수상 충북도립대 MIT, 장려상 충북대 gr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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