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은 4월말 기준 총수신 10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총수신은 예수금, 신탁 등을 합한 것으로 4월말 기준 예수금 잔액은 약 9조 5천 7백억원, 신탁은 7천 8백억원으로 총 10조 3천 5백억원이다.

영업본부는 5월 2일 오전 회의실에서 김태종 본부장, 노조위원장, 각 법인대표,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행사를 가졌다.

축하인사에서 태용문 본부장은 “도민과 농업인의 사랑과 격려 덕분이며, ‘고객이 행복한 농협은행,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위해 한눈팔지 않고 전 임직원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영업본부는 10조원 달성을 기념하여 5월 중 농촌일손돕기,

충북농협 하나로봉사단 장애우 봄소풍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과 농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하였다.

김예지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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