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8월 29일 충주캠퍼스 종합강의동에서 하계 계절제 현장실습을 마친 12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기공모전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LINC+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는 현장실습 교육 과정에 대한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현장실습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현장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 취업의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기공모전을 개최하였고, 대상 1명(에너지시스템공학과 김승리)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1명, 우수상 및 장려상 3명을 시상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김승리 학생은“한국에너지공단 자동차연비센터에서 자동차의 연비를 측정하기 위한 교육을 받았고, 연비시험의 실습과 분석을 경험하면서 자신감을 얻었으며,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하게 되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금번 하계 계절제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로 참여 학생 모두가 산업체가 원하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학협력을 확대하여 성공 취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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