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현대미술 작가회 오아시스 전이 10월 06일부터 15일 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열린다.

본 전시는 청주미술을 대표할 수 있는 작가들로 여타의 이념이나 장르를 불문하고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예술이라는 본질을 탐닉하고 연구하는 작가들로 구성 하고자한다.

다양한 양식의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향후 지역미술 변화의 흐름과 양식을 제시하고 작품을 통해 표출되는 다양한 개념과 양식은 현대미술의 이 지역을 넘어서 확대 시키고 발전하게 되는 계기의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기간은 10월 6일(화) ~ 10월 15일 (목) <주말 및 공휴일 휴관> 7일간 진행되며 오픈식은 10월 6일(화) 5시에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참여 작가, 지역 예술인, 청주교육대학교 교직원, 교내 재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작가는 강완규, 강호생, 고경남, 권오상, 김경섭, 김성미, 김영란, 김준권, 김준근, 김지현, 김태복, 김태철, 류인숙, 문상욱, 민병길, 박진명, 사윤택, 소영란, 손부남, 손희숙, 성정원, 송해수, 연영애, 오송규, 이경화, 이규식, 이기수, 이용택, 임은수, 장백순, 정민용, 최규락, 최민건, 하은영, 한희준 이 있으며, 총 3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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