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소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대식)가 6일 이장협의회 월례회의를 마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조성의 일환으로 국토대청결 활동에 나섰다. (제공=음성군)

대소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대식)가 6일 이장협의회 월례회의를 마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조성의 일환으로 국토대청결 활동에 나섰다.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은 이장단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3개 조로 나뉘어 전통시장 거리와 주요 관내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했다.

또, 청소 지역의 주변 식당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쓰레기 분리배출을 지켜줄 것을 함께 홍보했다.

김대식 회장은 “이번 기회에 주요 무단투기 지역과 도로변의 묵은 쓰레기를 청소해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청소를 실시해 살기 좋은 대소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현연호 대소면장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대소면 이장협의회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대소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복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