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증평교육청(교육장 한상묵)은 전면등교 준비기간 운영교인 삼보초등학교를 방문해 상황 및 운영 계획을 청취했다. (제공=괴산증평교육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묵)은 전면등교 준비기간 운영교인 삼보초를 방문하여 등굣길 학생 맞이와 전면등교 준비기간 운영 상황 및 여름 방학 운영 계획을 청취하였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충청북도교육청의 학교 일상 회복을 위한 2학기 전면등교 준비 및 지원 계획에 따라 6월 21일(월)부터 7월 21일(수)까지 관내 초등학교 18교, 중학교 11교를 대상으로 방역, 학사·수업, 관계 회복과 심리 지원, 생활 안전 등 2학기 전면 등교에 따른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유선 및 현장컨설팅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 및 학생 심리 정서적 회복을 위한 지원 사항을 안내하였다.

이날 참석한 전면등교지원단은 급식 및 방역 관리 지원, 학사 및 수업, 학교폭력 예방 및 심리 방역 관련한 학교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한상묵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전면등교 준비기간을 촘촘하게 운영한 교직원을 격려하였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알찬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및 방과후학교 방역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였다.

한상묵 교육장은 “ 관내 학교들이 대부분 여름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학생들이 안전하고 알찬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학 중 기초 학습 지원을 철저히 하고, 2학기에도 학생 및 교직원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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