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17일 백곡저수지 일원에서 진천 봉화로타리클럽 회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제공=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노성호)는 17일 백곡저수지 일원에서 진천 봉화로타리클럽 회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백곡지 주변 오염원 제거 및 수질 개선을 위해 공사와 MOU 협약체결한 봉화로타리클럽(회장 김기배)과 지역주민 등 20여명은 수변 부유 쓰레기 및 저수지 제당 주변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저수지 이용객들에게 불법낚시 및 쓰레기 투기 금지를 홍보하며 저수지 수질보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성호 지사장은 “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해 지자체 및 각 단체, 지역 주민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깨끗한 수변환경 제공 및 맑은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윤빈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