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최석동)는 6월 27일(화) 오전 10시에 본교 도서실에서 충청북도 체육회가 핸드볼 부 우수선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충청북도체육회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였을 때에도 핸드볼 부 선수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였다. 진천을 대표하여 전국 대회에 매번 출전하여 지역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에 대한 격려의 의미로 지급되었다.

이번에 지급된 핸드볼 선수단 운동복과 운동화로 훈련여건 개선,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핸드볼 부의 주장인 6학년 김이레 학생은 “요즘 더운 날씨에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며 열심히 훈련에 참여하는 만큼 진천을 빛낼 선수로 성장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진천상산초 핸드볼 부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진천상산초 핸드볼 팀: 6학년 김이레, 박호현, 방효선, 배영선, 승윤태, 박희성, 정영민 5학년 김은호, 염호영, 정규훈, 장연우, 지민태구 4학년 권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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