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섭 충북도의원

이양섭 충북도의원(자유한국당, 진천군 제2선거구)이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양섭 의원은 제10대 충북도의원으로 당선돼 전반기 산업경제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의원 의정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소상 소감에서 “남은 임기 동안에도 지역 주민의 복리를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종석 증평군의회 의장

증평군의회 연종석 의장도 같은 날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3선 의원으로 지난해 제4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연종석 의장은 증평군 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와 구속 의원 의정활동비 제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청렴한 의정활동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좌구산휴양림 인근에 규석광산개발과 진천군 용기리 돈사 건립 사태로 주민들이 피해가 예상되자 군 및 지역주민과 연계하여 발빠르게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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