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부군수에 금한주 전 충북도 공보관이 부임했다.

충북도는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지난 7월 1일 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명예퇴직과 공로연수로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고 시군 부단체장 인사교류를 위한 정기인사로 3급(국장급) 6명, 부단체장 6명, 4급(과장급) 37명 등 모두 49명이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정상엽 음성부군수가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으로, 금한주 충북도 공보관이 음성부군수로 발령났다.

충북도청 인사는 3급 국장은 행정국장에 오진섭 충주 부시장, 농정국장에 송재구 자치연수원장, 문화체육관광국장에 김창현 괴산 부군수, 바이오환경국장에 정인성 수질관리과장, 자치연수원장에 정인성 수질관리과장, 자치연수원장에 성기소 안정정책국장 등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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