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는 7. 10(수)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2019년 제2차 출장 원동기·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시험에서 원동기 응시 내국인 4명, 중국·베트남 등 5개국 출신의 체류 외국인 14명이 응시하는 등 출장 운전면허 인기는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출장운전면허시험은 2014년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로교통공단 청주 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148명을 교육해 52명이 학과시험에 합격하는 등 체류 외국인의 한국 사회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다.

나미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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