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재영 음성군 이장협의회장이 지난 31일 코로나19의 종식과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지난 3월부터 코로나 극복 캠페인으로 시작해오고 있으며, 지목을 받은 당사자가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반재영 회장은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극복해 주민들이 다시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이장협의회장으로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음성군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반재영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재기 음성군 읍면체육회협의회장, 김대식 대소면 이장협의회장, 김인수 음성군 전문건설운영위원장을 지목했다.

김창복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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