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21 청주거리 아티스트'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 '청주문화원 거리아티스트'는 총 10회로 상반기 공연(5~6월)과 하반기 공연(9~10)월로 나눠서 진행한다.

상반기 공연은 5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15시 청주국제공항에서 4회 공연이 진행되며, 6월 10일 목요일 11시 원마루시장 야외무대에서 1회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장르는 크로마하프, 한국무용, 색소폰, 시낭송, 통기타, 고고장구, 오카리나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하반기 공연은 9월에서 10월 중 문의아 오송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문화원 거리아티스트는 청주국제공항에서 나들이와 관광, 공연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며, 더불어 원마루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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