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공=충주시의회)

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25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주시 지방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충주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쌍용 C&E 폐기물매립시설 조성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 등 7건의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첫날인 20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8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제259회 임시회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천명숙 의장은 “하반기 첫 임시회를 맞아 연초에 계획한 주요업무가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볼 시점이다” 라며 “앞으로도 알찬 의정이 되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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