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계예술촌이 제작한 연극 세 편을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토,일요일 자계예술촌 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제공=자계예술촌)

2021년 자계예술촌이 제작한 연극 세 편을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 토, 일요일에 자계예술촌 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금요일은 8시 공연, 토·일요일은 4시 공연이다.

여가극장 8월 작품은 [붕타우의 자전거]로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한국군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박창호 연출, 강신욱, 박연숙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2인극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회당 관객수를 30인 미만으로 제한하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안심콜, 체온 체크 등 공연장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사항은 ☎043-743-0004 또는 010-6417-9780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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